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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 지원금 부족으로 미래가 불확실해진 시리아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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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6-13 작성자 : 유엔난민기구 조회 : 17625

지원금 부족으로 미래가 불확실해진 시리아 난민들


올해 필요한 지원금이 아직 10 달러 이상 부족해, 요르단과 레바논에 거주하는 취약한 시리아 난민 6만여 명이 절실하게 필요한 유엔난민기구의 지원을 받지 못할 있다.





시리아 난민 31 파트메(Fatmeh)8명의 자녀와 함께 요르단에 거주하고 있다. 파트메의 가족은 현금 지원에 의존해서 살아가고 있다. ⓒ UNHCR/Benoit Almeras


요르단 사합(Sahab) - 파트메(Fatmeh) 지난 5 동안 요르단에서 난민으로 거주하며 엄마로써 하기 힘든 선택들을 해왔다고 말한다. 남편과 헤어져 8명의 아이들을 혼자 길러야 하는 그녀의 삶은 주거지를 유지하고, 식탁에 음식을 올리고, 아픈 아들을 돌보기 위한 끊임없는 투쟁의 연속이었다


이곳에 도착했을 월세를 방법이 없어서 아이들을 혼자 두고 다른 집을 청소하러 다녔어요” 31, 알레포 출신인 그녀가 말했다.  그들은 생활비를 충당할 없어서 14살와 15살인 첫째와 둘째 아들은 돈을 벌기 위해 길거리에서 양말을 팔았다.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트메는 월세를 없었고 강제 퇴거 당했다. 엎친 덮친 격으로 이제 2살인 로이(Loay) 감당할 없는 값비싼 치료가 필요한 방광암 진단을 받았다


수도 암만(Amman) 남동쪽 변두리에 위치한 공업 마을 사합(Sahab)에서 저렴한 아파트를 구한 그녀에게 드디어 좋은 소식이 생겼다. 유엔난민기구로부터 매달 155 요르단 디나르(미화 220 달러) 현금 지원을 받을 있게 된것이다


현금 지원이 아들을 살리고 있어요.  현금 지원 없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녀는월세를 지불하지 못해 빚이 계속 쌓이더라도 지원 받은 현금의 대부분을 아들의 방사선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현금 지원이 아들을 살리고 있어요.  현금 지원 없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있을지 모르겠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파트메의 가족은 현재 요르단에 거주하며 매월 현금 지원을 받는 시리아 난민 가족 3만여 가구 하나이다. 이들 삼분의 일은 현금 지원에 전적으로 의지한다



2 로이(Loay) 값비싼 치료가 필요한 방광암 진단을 받았다. ⓒ UNHCR/Benoit Almeras



여덟 아이의 아버지이자 알레포 출신인 43세의 하산(Hasan) 퇴행성 안구 질환으로 일을 없다. 그의 가족은 유엔난민기구로부터 매달 155 디나르를 지원을 받아 아파트 월세를 지불한다. ⓒ UNHCR/Benoit Almeras


하지만 시리아 난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특히 요르단과 레바논에 거주하는 6만여 가구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의 부족으로 인해, 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구호활동이 6 말에 중단될 있다.


올해 시리아 사태 대응에 필요한 지원금 아직 미화 10 이상이 부족하고,   미화 1 8700 달러는 요르단과 레바논의 현금 지원과 다른 필수적인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제네바 브리핑에서 유엔난민기구 대변인 안드레이 마헤치치가 전했다


“[국제 사회의] 관대한 도움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난민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프로그램과 이들을 품어주는 지역 사회의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 마헤치치는 팔레데나시옹(Palais des Nations) 기자들에게 전했다


지원 활동의 심각한 축소를 막기 위해 추가적인 기여금이 긴급히 요구된다. ”


올해 하반기에 기본적인 서비스와 긴급구호 활동의 심각한 축소을 막기 위해 추가적인 기여금이 긴급히 요구된다 그는 덧붙였다


현금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여덟 아이의 아버지인 43 하산(Hasan) 알레포 동쪽 근교 출신이다. 그는 지난 3 요르단에서 난민으로 살았다. 퇴행성 안구 질환으로 시력을 거의 잃고 일을 없어서, 그의 가족은 유엔난민기구로부터 매달 155디나르를 지원받아 아파트 월세를 지불한다.   


이러한 도움에도 불구하고 가족은 아직도 생존을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 하산은 아이만 학교에 보낼 있고, 가족은 일주일에 밖에 고기를 먹을 없고, 지역 자선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옷에 의존한다. 하지만 현재의 어려움은 대안보다 훨씬 낫다고 그는 말한다


이전에는 월세를 내기 위해 돈을 빌려야 해서 빚이 2,500디나르까지 쌓였어요. 지금은 적어도 월세는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만약에 현금 지원이 중단된다면 끔찍할 것입니다. 길거기를 방황하며 아이들과 함께 구걸을 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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