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쟁과 폭력의 위험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여전히 열악하고 척박한 환경을 견디며
살아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집도, 가족도, 웃음도 잃은
이 아이들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난민이 되었습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은 어떤 기억일까요?
여전히 열악하고 척박한 환경을 견디며
살아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집도, 가족도, 웃음도 잃은
이 아이들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난민이 되었습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은 어떤 기억일까요?
어린 시절을 잃고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UNHCR/Roger Arnold
분쟁과 폭력을 피해 피난길에 오르는
8,240만 명의 난민 중42%가 아이들입니다
강제로 고향을 떠나게 된 난민 아이들은
보호 받지 못한 채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뛰어놀고 가족의 보호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야 할 나이
아이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체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가장 먼저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현실을 포기하지 않도록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되찾아주세요
보호 받지 못한 채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뛰어놀고 가족의 보호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야 할 나이
아이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체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가장 먼저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현실을 포기하지 않도록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되찾아주세요
© UNHCR
부모의 따뜻한 품을 잃어버린
메리의 어린 시절
메리의 어린 시절
메리는 남수단 분쟁 중 부모님과 헤어져
에티오피아 국경으로 가는 길가에 방치된 채
홀로 차가운 거리를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메리는
한 간병인의 도움으로 난민촌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메리는 흐릿한 부모님의 얼굴을 되 뇌이며
하루 빨리 엄마, 아빠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가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국경으로 가는 길가에 방치된 채
홀로 차가운 거리를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메리는
한 간병인의 도움으로 난민촌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메리는 흐릿한 부모님의 얼굴을 되 뇌이며
하루 빨리 엄마, 아빠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가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UNHCR/Oli Cohen

전쟁과 폭력을 피해 피난길에 오르는 난민의 수
전세계 8,240만명

전체 난민 중 18세 미만 비율
42%
어린 베굼은 땔감을 모으며
홀로 생계를 걱정해야 합니다
홀로 생계를 걱정해야 합니다
부모님을 도와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느라
학교에 다니지 못한 11살 베굼은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발생한 폭력사태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베굼은 쿠투팔롱 난민촌에서 땔감을 모으고
틈틈이 코란을 공부하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홀로 감당하기 힘든 현실을 마주한 베굼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겨를 없이
당장 다음 끼니부터 걱정해야 합니다
학교에 다니지 못한 11살 베굼은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발생한 폭력사태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베굼은 쿠투팔롱 난민촌에서 땔감을 모으고
틈틈이 코란을 공부하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홀로 감당하기 힘든 현실을 마주한 베굼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겨를 없이
당장 다음 끼니부터 걱정해야 합니다
© UNHCR/Roger Arnold
가족의 생계를 위해
길거리에서
장미꽃을 파는 바셀
길거리에서
장미꽃을 파는 바셀
시리아 난민인 바셀은 형, 여동생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차가 지나다니는
레바논 길거리에서 장미를 팝니다
바셀과 형제들은 11명이나 되는 대가족의 생계를 위해
학교를 포기하고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때로는 길거리에서 취객이나 낯선 이들에게
돈을 빼앗기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만
바셀과 형제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그만 둘 순 없습니다
오늘도 바셀은 학교 대신
장미꽃을 들고 길거리로 나섭니다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차가 지나다니는
레바논 길거리에서 장미를 팝니다
바셀과 형제들은 11명이나 되는 대가족의 생계를 위해
학교를 포기하고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때로는 길거리에서 취객이나 낯선 이들에게
돈을 빼앗기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만
바셀과 형제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그만 둘 순 없습니다
오늘도 바셀은 학교 대신
장미꽃을 들고 길거리로 나섭니다
© UNHCR/Shawn Baldwin

가족의 생계를 위해 레바논에서 경제 활동을 하는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아동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아동
10만명
학교 대신 건설현장으로
향하는 조셉
향하는 조셉
콩고민주공화국에 사는 실향민 조셉은 매일 아침 크고 무거운
모래 포대를 이고 학교가 아닌 탕가니카 호수로 향합니다
언제쯤 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
조셉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조셉과 같은 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교대로 호수에서 모래를 추출하여 건설 현장으로 나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책가방 대신 모래를 이고 걷는
조셉은 학교에 갈 날만 기다립니다
모래 포대를 이고 학교가 아닌 탕가니카 호수로 향합니다
언제쯤 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
조셉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조셉과 같은 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교대로 호수에서 모래를 추출하여 건설 현장으로 나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책가방 대신 모래를 이고 걷는
조셉은 학교에 갈 날만 기다립니다
© UNHCR/Colin Delfosse
분쟁과 폭력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난민 아이들
379만명

전 세계 난민 중
68%의
난민 아이들이 초등 교육을 받고
난민 아이들이 초등 교육을 받고
34%가
중등 교육을 받으며
중등 교육을 받으며
5%만
고등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고등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난민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
한 달에 3만 원씩
1년 모이면1,080명의 난민 등록을 통해
가족 추적, 건강 검진, 의료 지원,
기본 물품 제공 등 필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한 달에 5만 원씩
1년 모이면피난 중 헤어진 난민 한 가족이
안전하게 재결합할 수 있습니다 -
한 달에 7만 원씩
1년 모이면약 17명이 1년 동안 중학교에
다닐 수 있습니다 -
한 달에 10만 원씩
1년이 모이면영양부족으로 도움이 필요한
200명의 난민 영유아 어린이들이
영양보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후원금 사용 예시이며, 본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소중한 후원금은 난민 아동을 비롯한 전 세계 난민 보호를 위해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됩니다
유엔난민기구는 난민 아이들이
절망적인 현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현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지원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은
2020년 기준 3,500만 명에 이릅니다
끊이지 않는 분쟁과 폭력으로
수천만 명이 생명의 위협을 피해 고향을 떠나
낯설고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난민촌에 오게 된 아이들은
자신의 가족이 왜 고향을 떠나야 했는지… 어떤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2020년 기준 3,500만 명에 이릅니다
끊이지 않는 분쟁과 폭력으로
수천만 명이 생명의 위협을 피해 고향을 떠나
낯설고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난민촌에 오게 된 아이들은
자신의 가족이 왜 고향을 떠나야 했는지… 어떤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 UNHCR/Timur Epov
유엔난민기구 (UNHCR, The UN Refguee Agency)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난민 아이들의 권리를 되찾아줍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난민 아이들의 권리를 되찾아줍니다
유엔난민기구는 난민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 식량, 의료, 교육 서비스, 사회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 노동, 조혼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헤어진 가족과 재결합 할 수 있도록 도우며
보호자 없이 질병, 트라우마, 폭력, 착취, 인신매매의 위험에 직면해 있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아동 노동, 조혼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헤어진 가족과 재결합 할 수 있도록 도우며
보호자 없이 질병, 트라우마, 폭력, 착취, 인신매매의 위험에 직면해 있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엔난민기구란?
-
전 세계 난민 보호와 해결을 위해
국제적인 행동을 이끌고 조정할
의무를 부여받아 설립 -
시리아, 레바논을 비롯한 전 세계
132개국에서 난민을 비롯한
강제 실향민 8,240만명 지원 -
긴급상황 발생 72시간 내
긴급구호 현장에 도착해 최대
60만 명의 난민들에게 거처
제공 및 보호 -
전 세계 난민 보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UN 기구로서 유일하게 1954년과 1981년
두 차례 노벨평화상 수상
여러분의 후원으로 안나는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12살 안나는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피난 중
부모님을 잃어버렸습니다
부모님의 생사도 모른 채 안나는 홀로
에티오피아 감벨라 난민촌을 찾았습니다
유엔난민기구를 만난 뒤
안나는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고
현재는 수양 가족과 함께 새로운 거처에서 학교에 다니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나는 반에서 제일 높은 성적을 받으며
난민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선생님을 꿈꾸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잃어버렸습니다
부모님의 생사도 모른 채 안나는 홀로
에티오피아 감벨라 난민촌을 찾았습니다
유엔난민기구를 만난 뒤
안나는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고
현재는 수양 가족과 함께 새로운 거처에서 학교에 다니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나는 반에서 제일 높은 성적을 받으며
난민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선생님을 꿈꾸고 있습니다
© UNHCR
여러분의 후원으로
아이들이 희망적인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희망적인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전 세계 3,500만 명의 아이들이 빈곤과 두려움 속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시 가족과 만나고, 깨끗한 물과 식사를 하며 교육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지금의 절망적인 현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다시 가족과 만나고, 깨끗한 물과 식사를 하며 교육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지금의 절망적인 현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UNHCR/Roger Arn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