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우성, 다이앤 크루거, 칼레이드 호세이니 등 유엔난민기구 글로벌 서포터 난민의 날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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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6-03 작성자 : 유엔난민기구 조회 : 10090
정우성, 다이앤 크루거, 칼레이드 호세이니 등
유엔난민기구 글로벌 서포터 난민의 날 메시지 전달
"공포, 두려움, 좌절, 그리고 용기가 담긴 이야기.
이제 우리가 난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때입니다."
서울, 2014년 6월 3일 (유엔난민기구) -- 배우 정우성을 포함한 유엔난민기구의 전 세계 친선 및 명예사절들이 2014년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4천만 난민 및 보호대상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영상을 공개했다.
6월 20일은 유엔이 공식 지정한 세계 난민의 날로, 매해 전 세계적으로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린다.
올해는 대한민국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작가 칼레이드 호세이니, 배우 캣 크레이엄과 다이앤 크루거 등 스무명이 넘는 유엔난민기구의 글로벌 서포터들이 공익광고영상을 통해 불가피한 이유로 집과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들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명예사절 정우성의 공익광고영상은 난민의날.kr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1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개최되는 한국대표부 세계 난민의 날 행사를 통해 전면 공개된다. 또한, 난민에 대한 관심 촉구에 동참의지를 밝힌 전국 롯데시네마 94개 영화관 639개 스크린과, 전국 메가박스 27개 영화관 68개 스크린에서 6월 한 달간 송출된다.
2014년 세계 난민의 날
매년 6월 20일, 유엔난민기구는 전쟁이나 인권 유린으로 인해 강제로 집을 떠나야 했던 수천만 명 사람들의 강인한 의지와 용기를 기념하고 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한다.
올해 유엔난민기구는 전 세계 난민은 물론 배우, 작가 등 유명 인사와 학생, 주부, 선생님 등 일반인에게 자신들이 알고 있는 난민의 이야기를 공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stories.unhcr.org를 통해 읽을 수 있으며,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난민의날.kr을 통해 동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세계 난민의 날 공익광고영상
매년 유명 인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소개되는 유엔난민기구 공익광고영상은 난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해 왔다. 올해의 영상은 영어와 불어, 한국어를 포함한 13개의 다른 언어로 촬영되었으며, 올해의 키워드는 ‘이야기 (Stories)'이다. 배우 정우성이 촬영한 것을 포함한 동 영상들은 각종 언론 등 매체를 통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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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영상 관련 문의: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공보담당관 신혜인
shinh@unhcr.org
02.773.7012
[보도자료] 배우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