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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7일 콩고 민주 공화국폭력에 노출되고 강제 노동 착취를 당하는 실향민 여성과 아이들25살의 음부유 (Mbuyu) 의 여동생이 그녀의 머리를 땋고있다. 그들은 어머니와 함께 콩고의 타바 마을에서 피난 도중 아버지와 헤어졌다.@UNHCR/Colin Delfo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