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황폐해진 시리아 마을에서 귀환민 가족들을 만난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
등록일 : 2019-03-14 작성자 : 유엔난민기구 조회 : 2244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폐했습니다”
시리아 수란(Souran)에서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 필리포 그란디가 자히다(Zahida, 35)를 만나고 있다. 시리아의 분쟁 속에서 남편이 실종된 후, 다섯 자녀를 둔 자히다는 네 딸을 부양하기 위해 레바논에서 분투해야 했다. 그녀의 맏아들은 일을 구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했으며, 결국 그들은 전쟁으로 파괴된 고향으로 돌아왔다.
ⓒUNHCR/Andrew McConn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