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소말리아 유엔난민기구 긴급구호 사업 진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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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4-06 작성자 : UNHCR 조회 : 21456
소말리아 유엔난민기구 긴급구호 사업 진행현황
Fact Sheet - 2012년 1월
유엔난민기구 주요 사업 보고
* 소말리아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다음으로 전세계 3번째로 많은 난민들이 발생하는 국가이다.
* 현재 소말리아 사람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위급한 인도주의적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 소말리아 사람들의 1/3은 긴급구호 지원이 아주 시급하며 소말리아 중남부 지역에서 머물고 있는 1/3의 어린이들은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다.
* 유엔난민기구는136만 명에 이르는 소말리아 국내실향민과 소말리아 내에 머물고 있는 2,000명이 넘는 난민을 위해 법적 보호와 긴급구호 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 모가디슈와 중남부 일부 지역을 포함한 대부분의 소말리아의 치안상태는 6단계(매우위험)로 취약상황에 처한 보호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에 제약을 받고 있다.
보호대상자 |
국내실향민 |
비호신청자 |
난민 |
합계 |
Somaliland |
84,000 |
1,865 |
1,756 |
87,621 |
Puntland |
142,600 |
4,223 |
338 |
147,161 |
South Central |
1,129,000 |
0 |
0 |
1,129,000 |
합계 |
1,355,600 |
6,088 |
2,094 |
1,363,782 |
2011년 유엔난민기구 소말리아 긴급구호 지원 주요 후원자
브라질, 캐나다, ECHO(European Commission Humanitarian Office),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대한민국, 스웨덴, 스페인, 스위스, CHF(Common Humanitarian Fund), CERF(Central Emergency Response Fund), PBF(Peace Building Fund), 호주, 중국, 독일, 사우디 아라비아 등 개인 후원자
아덴만을 통한 위험한 탈출
매년 수 만 명의 사람들이(대부분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사람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말리아 아덴만을 건넌다. 많은 난민들과 비호신청자들이 좀 더 안전한 삶을 위해 아덴만을 건너는 중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 유엔난민기구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위험성과 인권침해에 대해 널리 알리고, 비호를 찾아 떠나는 이들을 위한 비호 신청 절차를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년도 |
아덴만을 건너는 사람의 수 |
소말리아 출신 |
소말리아 지역 외 출신 |
2010 |
53,487 |
18,873 |
34,614 |
2011 |
103,154 |
27,350 |
75,804 |
2012 |
10,487 |
1,997 |
8,490 |
지역별 소말리아 난민 현황
소말리아 긴급구호 후원 현황
지역별 소말리아 난민의 수
주요 지원 상항
* 2011년 7월 20일 기근 선포 이래, 49,500 개의 긴급구호 패키지가 소말리아 남부와 모가디슈 지역의 297,000 명의 국내 실향민을 위해 배포되었다.
* 2012년 1월 23일 현재, 소말리아 내에 머물고 있는 394,434 명이 담요, 매트리스, 제리캔(물통), 플라스틱 시트(방수천), 조리용품, 위생용품을 포함하는 긴급구호 물품 세트를 지원받았다.
* 2011년, 800명의 사람들이 유엔난민기구 긴급구호 사업을 통해 생계를 지원받았다.
* 8,330명의 국내실향민과 난민, 비호신청자 가족들이 법적 보호와 교육지원, 의료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