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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소말리아의 새로운 폭력사태에 대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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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0-12 작성자 : UNHCR 조회 : 19356

유엔난민기구, 소말리아의 새로운 폭력사태에 대해 우려

 

 

                                                                            ⓒ UNHCR/B.Bannon

소말리아 난민들이 케냐의 난민 등록센터 앞에 줄을 서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소말리아의 새로운 폭력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제네바, 10월 4일 ? 유엔난민기구는 화요일에 남부 소말리아에서 최근 격화된 폭력사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장단체들간의 새로운 분쟁이 이미 심각한 인권위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소말리아에 있는 모든 무장단체와 군들에게 시민 주거지역을 목표로 하지 않기를, 그리고 시민들이 해를 입지 않도록 해 주기를 촉구합니다. 유엔난민기구 대변인 에드리안 에드워드가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이야기했다.

 

우리는 부상하거나 죽은 사람들의 숫자에 대해서 최초의 보고서 (확인되지 않은)를 입수했습니다. 우리는 특히 소말리아와 케냐의 국경 근처에 있는 돕리 지역 근처의 분쟁과 악화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돕리는 소말리아인들이 다답 난민촌으로 갈 때 통과하는 주요한 임시 거점입니다. 에드워드가 덧붙였다.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정부기관 근처에서 트럭폭탄이 폭발해 적어도 65명이 사망했다고 한 뉴스리포트를 그가 언급했다. 이는 알 샤밥의 민병대가 8월에 군을 철수한 이후로 가장 큰 공격이었다.

 

에드워드는 유엔난민기구가 특히 고향을 잃은 소말리아인들의 안전과 생활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들이 돕리지역으로 피신하는 동안 내전에 휘말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소말리아 편의 디프와 디젤레마를 통과하는 루트, 또는 케냐 측에 있는 다닥불라를 통과하는 루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천 명의 새로운 소말리아 난민들이 다답난민촌으로 꾸준히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 캠프틀은 현재 45만 6천 이상의 난민들의 거주지역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대변인이 말했다.

 

유엔난민기구가 돕리로 유입되는 난민들의 수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난민기구는 새로이 생긴 실향민들의 수가 엄청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돕리는 지역 주민들을 수용할 뿐만 아니라 남부 소말리아에서 온 실향민들이나 돕리 주변지역으로 부터 온 실향한 농민들을 수용하는 임시거처이기도 했다.

 

가장 최근의 폭력사태가 있기 전에 여러 구호단체들은 돕리에서 구호를 제공하고 있었다.

 

한편, 케냐의 국경지대에 있는 마을 리보이에는 80km 떨어진 다답 난민촌으로 가기 위해 운송수단을 기다리는 상당히 많은 소말리아 도착민들이 있다. 국경지대의 높아진 긴장과 치안의 악화로 인해 인권단체들은 몇 일동안 리보이로 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약하고 지친 소말리아 난민들을 국경에서 다답 난민촌으로 옮기는 호송대가 다시 활동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에드워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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