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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정세가 불안한 국경지역으로부터 수단난민들을 이동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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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0-27 작성자 : UNHCR 조회 : 16070

 

 

유엔난민기구, 정세가 불안한 국경지역으로부터 수단난민들을 이동시키다

 

 

                                                                                                                    ⓒ UNHCR/P.Rulashe

모하메드 무사와 그의 가족이 조금 더 편한 아디마진 임시센터로 가기 전에

임시변통의 숙소에 머무르고 있다.????

 

 

 

아소사, 에티오피아, 10월 20일  유엔난민기구는 수단에서 일어난 내전이 에티오피아로 번질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속에서 국경근처에 있던 600명의 난민들을 이주시키기 시작했다.

 

난민들은 아디마진 임시센터로 수송되고 있으며, 이는 국경으로부터 20km정도 떨어져 있다. 난민들은 에티오피아 깊숙이 있는 새로이 개방된 통고 난민촌으로 수송되기 전까지 최대 두 달 정도를 이곳에서 보내게 된다. 수요일 저녁까지 425명이 이주되었다.

 

국경지대 게이산 마을에 있는 600명의 난민들은 무장한 수단군과 수단 시민군 (Sudan People’s Liberation Movement) 사이의 내전을 피해 9월에 에티오피아로 이주했다. 그들은 수단의 블루나일주에서 공습 및 지상공격을 포함한 내전이 일어나 국경지대마저 위험에 놓이기 전까지는 에티오피아의 내륙지방으로 이주하기를 거부했다. 2만 7천명정도의 사람들이 에티오피아에서 거처를 찾고 있다.

 

“나는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요” 에티오피아에서 도망온 이후 게이산 지구의 월요시장에서 살고 있는 모하메드가 말했다. 그는 4500명정도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디마진 임시센터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몇 일 전에 유엔난민기구에게 말했다.

 

두 명의 아내와 8명의 아이들과 그들을 부양하는 42살 난민은 그들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보호를 제공하는 임시변통의 숙소에서 살아왔다. 에티오피아의 우기의 끝 무렵 폭풍우에 노출되는 것은 가족들이 말라리아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을 높게 만든다.

 

그와 다른 난민들은 내전이 멈췄을 때 자신들의 고향 근처에 있길 바랐지만, 어쩔 수 없이 더 안전한 지역으로 이주했다. 유엔난민기구 직원들과 ARRA에서 나온 구호 직원들은 반복해서 그들에게 ‘더 안전한 곳’으로의 이주를 재 고려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저는 난민 지도자중에 한 사람이 저를 향해 화가 나서 막대기를 막 흔들었던것을 기억해요”. 수단의 유엔난민기구 긴급구호팀의 리더인 로즈 무치나가 회상했다. “비록 그가 이야기하는 것을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가 이끄는 난민단체를 아디마진으로 재이송하는것에 대한 허가를 주지 않을 것이란 점은 확실해 보였죠.”

 

그러나 이 난민 지도자는 후에 집단의 장로들과 임시센터를 방문한 이후 고집을 꺾고 아미다진으로의 이주를 승인했다. 시설의 건축은 이 협상이 진행중일 때 시작되었다.

 

수용인원을 늘리기 위해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나, 임시센터는 현재 등록장소와 200개의 가족텐트, 36개의 정사각형 변소, 부엌과 식사공간, 이동 건강 검진 클리닉과 위생시설등을 갖추고 있다. 총 4만리터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수조 또한 설치중에 있다.

 

무사(Musa)씨는안전에 관한 이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기회를 위해 이주를 하게 되었다. 그가 아이였을 때 그는 잦은 내전으로 인해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는 그의 아이들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란다.

 

아디마진에 도착한 이후 무사는 그의 텐트 옆에 서서 환히 웃으며 임시센터를 둘러보았다. “제가 만약 이런 장소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제가 나서서 장로들을 설득했을겁니다”. 그는 말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 늦게라도 받는 것이 아무것도 못 받는 것 보다는 낫다”. 그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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