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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필리핀 태풍 생존자들의 커져가는 심리적 긴장상태와 정신적 외상에 대한 보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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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11-14 작성자 : 유엔난민기구 조회 : 18326

필리핀 태풍 생존자들의 커져가는 심리적 긴장상태와 
정신적 외상에 대한 보고들




이 소년은 타클로반(Tacloban)에 있는 자신의 집을 태풍 하이옌이 쓸고 지나감에 따라 
그 잔해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이옌은 역대 기록된 가장 강력한 폭풍 중의 하나입니다.


마닐라, 필리핀, 11월 12일 (유엔난민기구) - 유엔난민기구는 필리핀의 태풍 생존자들의 지원활동을 하며 정부 협력단체들과 관련 기관들로부터 현장에서 점차 커져가고 있는 태풍 생존자들, 특히 취약한 여성과 어린이들에 대한 심리적 긴장상태와 정신적 외상에 대한 보고를 전달받고 있다고 12일(화요일)에 밝혔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협력 기관간의 긴급구호 대응 정책 아래, 필리핀 정부의 사회복지발전부와 함께 보호 프로그램 (클러스터)을 이끌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은 생존자들이 물리적인 안전을 보장받고 있는지, 그리고 기본적인 서비스와 인도적 지원의 수혜를 받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태풍의 피해를 입은 9개 지역들에서 지역 지휘권자들, 그리고 보호 파트너들과 함께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어린이, 그리고 노인, 장애를 가진 이들과 같은 소수 그룹들을 자세히 살피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이 말하였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8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변가 주변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또 다른 폭풍이 오늘 상륙함에 따라, 추가적인 홍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태풍에 집이 파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은 1,400여 개의 피난 센터보다 차라리 무너진 자신들의 집에 머물러 있고 싶어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 가까이에 임시적인 텐트들을 설치하였습니다.

생존자들은 최대한 빨리 음식과 깨끗한 식수, 약품들, 옷 그리고 비닐 시트들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파괴된 도로와 다리들 그리고 치워지지 않은 태풍의 잔해들이 피해 지역에 대한 인도적 접근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접근이 어려운 외딴 지역에서 이러한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절박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음식과 식수를 얻기 위해 상점들을 약탈하며 법과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은행 ATM기를 파괴하고 구호 물자들을 도둑질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고 또한 있었습니다.

"심각하게 손상된 현재의 국가적/지역적 위기대처능력으로 인해, 이재민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들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유엔난민기구 국제 보호국의 제네바 상급고문 호세 리에라(Jose Riera)가 말하였습니다. "보호 활동에는 떨어진 가족들을 다시 찾도록 하는 것과, 잃어버린 문서들을 복구하는 안정화된 방법, 홀로 떨어진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것 그리고 여성들이 착취당하거나 학대받지 않도록 돕는 것이 포함됩니다." 호세 리에라가 덧붙였습니다.

안전하고 공정한 분배를 위해, 구호 물자의 수송은 이 위기 대응의 조정을 맡고 있는 중앙 정부와 그리고 지원 기관들과  함께 조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신적 외상을 입은 생존자들은 심리적인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이재민 보호와 관련된 이슈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지역 사회의 지원 활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사건들의 모니터링을 돕고, 성별 기반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생존자 중심 시스템 구축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상황은 가장 취약한 이들을 커다란 위험 속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여성들과 어린이들은 길거리에서 적선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는 이들을 학대와 착취의 위험에 놓이게 하고 있습니다. 정전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여성과 어린이들은 불빛이 부족한 집과 피난 센터에서, 특히 밤에,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성폭력의 위험들을 완화시키기 위해  이재민들에게 태양광 손전등을 나눠주고 강제 이주된 가족들을 위한 보호를 강화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유엔난민기구는 필리핀 내에 1,400 호의 가족들을 위한 이동이 가능한 비닐 시트들, 담요들, 옷, 그리고 다른 구호 물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 몇 일 내에 항공기로 공수되는 16,000호의 가족들을 위한 텐트들과 다른 구호 물품들을 통해 보충될 것입니다.

보호 프로그램(클러스터)을 공동으로 이끄는 유엔난민기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태풍의 영향을 받은 지역들에 보호 클러스터 메카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복지개발부와 다른 유사 권위를 가진 기관들(인권위원회와 같은)을 돕는 것입니다.

"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은 보호 문제를 다루기 위해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강제 이주된 필리핀 국민들이 필요한 공공 문서와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시스템이 안정화 되도록 정부를 도울 것입니다. " 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이 말하였습니다.

첫번째 유엔난민기구의 물자 공수는 텐트들과 다른 식량 외 지원 물품들로, 두바이에서 세부로 수요일에 예정되어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또한 보호 전문자들로 구성된 긴급 구호 팀을 필리핀에 배치하였습니다. 이 외 추가적인 지원 물품의 공수는 이번 주말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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