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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엔난민기구 제2회 난민토크콘서트 개최

첨부파일 : UNHCR PR_refugee talk concert 2017.doc
유엔난민기구 보도자료 제2회 난민토크콘서트.doc

등록일 : 2017-10-23 작성자 : 유엔난민기구 조회 : 1491

유엔난민기구 제2회 난민토크콘서트 개최

카렌 재정착 난민 가족 ‘한국은 이제 우리의 고향입니다’


대한민국 서울, 2017년 10월 23일 (UNHCR) -- 유엔난민기구 (UNHCR) 한국대표부가 한국에 재정착한 미얀마 카렌 난민가족과 함께 제2회 토크콘서트 ‘난민, 우리의 이웃 (Refugees are among Us)’을 개최한다.

관객을 만나게 될 싸에크리스와 쏘무퍼 부부 그리고 딸 싸포와에쏘는 2016년 대한민국의 난민 재정착 시범사업을 통해 한국 땅을 밟게 되었다. 미얀마 소수민족인 카렌족은 박해와 차별로 인해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 흩어져 살고 있다. 1994년부터 태국에 위치한 멜라 난민촌에서 살아온 부부에게 난민촌 밖의 세상은 한국이 처음이다. 일곱 살 싸포와에쏘는 유치원 친구들에게 ‘보라’라는 한국 이름으로 불린다.

부인 쏘무퍼는 유엔난민기구와의 사전인터뷰에서 “아직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낯설지만 남편이 매일 일을 할 수 있고 딸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미용실을 차리고 언젠가 태국에 남아있는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2015년부터 3년 간 난민 재정착 시범사업을 통해 86명의 카렌 난민을 수용하였다. 재정착 난민제도는 본국으로의 귀환이나 첫 번째 비호신청국에서 현지통합이 어려운 난민 중 가장 취약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제3국이 받아들이는 제도로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난민토크콘서트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축사를, 가수 호란이 축하공연을 맡는다. 또한 2012년부터 프리랜스로 태국에 위치한 난민촌에서 카렌 난민들을 만나온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장준희가 현지에서 만났던 카렌 난민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팝아티스트 마리킴이 제자인 윤나라와 함께 제작한 토크콘서트의 소개영상 ‘카렌족을 아시나요?’의 내레이션은 배우 고아성이 맡았다.

롯데에비뉴엘 시네비즈에서 11월2일 목요일에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티켓을 소지한 사람에 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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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관련 문의: 
unhcr@unhcr.or.kr


취재문의:
유엔난민기구 신혜인 공보관
shinh@unhcr.org 
02. 773.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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